쿠키런: 브레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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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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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브레이버스
파일:쿠키런 브레이버스 아이콘.webp
출시
파일: 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9월 1일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출시 전 정보
4. 플레이 방법
5. 출시 현황
5.1. 스타터 덱
5.2. 부스터 팩
5.3. 프로모
6. 평가
7. 대회
8. 논란 및 사건사고
9. 여담
10. 커뮤니티



1. 개요[편집]


파일:쿠키런: 브레이버스 로고(영).svg

만약 쿠키들이 낯선 차원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납작한 카드 세상에서 펼쳐질 쿠키들의 모험, Coming soon!

데브시스터즈에서 출시된 쿠키런 시리즈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2023년 9월 1일에 출시된다. 정말 오랜만에 출시되는 한국산 TCG이자 쿠키런 시리즈 최초로 비디오 게임이 아닌 한국산 오프라인 테이블탑 TCG이기도 하다.

2. 시놉시스[편집]


욕망을 위한 도구, 우주정거장

한때 '사랑의 향기'라고 불렸으나 이젠 '지옥의 냄새'라고 불리며 모두가 떠난 어떤 쿠키. 꿈처럼 짧았던 온정에, 슬픔을 느낀 쿠키의 마음에는 균열이 생겼습니다.

그 마음의 빈틈을 파고든 한 어두운 존재는 "나를 따르면 영원한 우정을 주겠노라"며 속삭였고, 어떤 세상의 쿠키도 소환할 수 있다는 우주정거장을 선물로 주었죠.

쿠키들의 바삭한 여정

애정에 목말랐던 쿠키는 그날부터 영원히 곁에 있어줄 친구를 찾기 위해 우주정거장을 작동시키고 말았답니다.

여러 차원에 퍼져 평화롭게 살고 있던 5개의 슈가볼에게까지 어두운 손길이 닿은 지금,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쿠키들은 다시 한 번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차원을 넘나드는 여정에 함께 할 준비, 되었나요?


3. 출시 전 정보[편집]


스트리머이자 유희왕 YP인 카라미의 개인 방송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개발 컨설팅에 참여했을 정도로, 유아 및 청소년층을 타겟으로 잡은 게임이 아니라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이나 포켓몬 카드 게임처럼 정말 제대로 된 TCG라고 한다.

일본의 유명 유희왕 플레이어이며 원피스 카드 게임의 룰과 초기 카드의 개발로도 유명한 시노모토 료(시노)[1]가 게임 개발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디지몬 등 타 IP에서 활약하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도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할 계획까지 있다고 한다. 이후 티저 홈페이지와 함께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위 개발진 외에 와타나베 켄지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참가가 언급되었다.

컨설턴트 인간젤리 또한 6월 29일 트위치 라이브를 통해 룰을 최초 공개했다. 이 룰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얼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듀얼마스터즈의 마나로 대표되는 자원 관리 방식과[2] 실드 트리거 계열의 운 요소, 섀도우버스 이볼브의 턴 진행[3], 구 원피스 카드게임의 승리 조건과 카드의 HP 표기법[4]등 여러 TCG를 벤치마킹한 느낌이 많다.[5] 온라인 출시도 예정에 있다고는 하나,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한다.

컨설턴트 카라미의 6월 30일 라이브를 통해 카드의 등급과 동시에 일부 카드들의 등급 분류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추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인혁흑요석이 참여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흑요석은 데브시스터즈문화재청협업에서 한국 문화 특별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28~3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WCG 2023에서 각종 이벤트와 함께 프로모 카드 3종을 선행판매한다. 이와 동시에 발표한 공인 매장 모집 글을 보면 에스엠지홀딩스가 유통을, 빅픽처인터렉티브가 운영을 맡는 듯. 또한 카드를 취급하는 매장 이외에도 GS25와 독점 계약해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혔다.

9월 1일,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아예 상설 매장을 개설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4. 플레이 방법[편집]




룰 설명 영상
룰송 'Let's Run!'
  • 영상에서는 이름, 색, 효과가 모두 같은 카드를 덱에 4장까지 넣을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룰에는 카드 넘버가 같은 카드를 4장까지 넣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 덱에는 쿠키 카드를 최소 1장 넣어야 한다.[6]

  • 게임 준비 단계에서 패를 뽑은 후, 각 플레이어는 한번만 멀리건의 실행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 멀리건을 실행할 경우 선공부터 실행하며 패에 있는 카드을 모두 덱으로 되돌리고 섞은 후 다시 6장을 뽑는다.

  • 위 단계에서 멀리건 실행한 다음 패에 배틀 에리어에 내려 놓을 쿠키 카드가 없다면 상대에게 패를 확인시켜준 후 다시 멀리건을 실행한다.[7] 이후 상대 플레이어는 덱에서 카드를 1장 뽑을 수 있으며, 원할 경우 뽑지 않아도 된다. 이 과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쿠키 카드가 패에 잡힐 때까지 반복한다.

5. 출시 현황[편집]



5.1. 스타터 덱[편집]



5.2. 부스터 팩[편집]



5.3. 프로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브레이버스/프로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 전략 보드게임이나 다른 TCG 게임 같은 오프라인 게임에 비해 비교적 룰이 쉽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물론 오프라인게임이라 튜토리얼은 없지만 TCG 게임을 안해본 사람들도 룰을 숙지만 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2023년 9월 1일 현재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이기 때문에 아직은 접근성이 낮다.[8] 일단은 공식 점포인 잠실 상설매장을 필두로 전국에 공인 매장을 선정했고, 추후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의외로 일러스트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물론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한 만큼 퀄리티는 높다고 볼수 있다. 다만 쿠키런IP의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 중에서 평소 봐왔던 쿠키런 작화가 있기 때문에 쿠키런이 아니라 다른 게임 같은 이질감을 느낀다는 평이 꽤 있다.

  • 밸런스에 대해서는 다른 TCG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문제가 심한 편이다. 특히 1차 부스터 팩인 ‘퍼스트 브레이브’ 출시 이후 많은 유저들이 황색 속성의 덱을 사용하는것에 대해 말이 많다. 이후 개최된 제2회 GS25 컵에서 방송에 나온 유저들이 대부분 황색 단색을 쓰는 플레이가 많아 다양한 덱을 보고 싶었던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9]

7. 대회[편집]


  • 제1회 GS25컵 토너먼트 (2023년 9월 17일 서울 개최)
  • 제2회 GS25컵 토너먼트 (2023년 10월 21일 부산 개최)

8.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정식 발매 이틀 전인 2023년 8월 30일, GS25에서 플라잉겟 사태가 발생하여 미공개 프로모 카드가 드러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에 이튿날인 8월 31일부터 선행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이와 앞으로 개최 예정인 대회에 관한 긴급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 2023년 9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런칭기념 쇼케이스에서 담당 PD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을 비롯한 TCG들을 판매했던 대원미디어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 실제로 대원미디어에서 자사 공인 매장에게 타 회사 TCG를 판매하지 말라고 압박하던 행위가 유저들에게도 알려질 정도로 꾸준하게 일어났던 일[10]인 만큼 데브시스터즈를 두둔하는 입장, 대원의 악행과는 별도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한들 굳이 오픈 전부터 논란거리를 만드느냐'며 대원미디어[11]를 두둔하는 입장, 두 회사가 전부 서비스 면에서 문제를 자주 보여 왔던 회사인 만큼 둘 다 손해를 보아 고객 서비스가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입장 등으로 나뉜다. 이틀 뒤인 9월 2일 12시, 해당 쇼케이스 라이브영상에 작성되었던 모든 댓글이 삭제되었다.#

  • 9월 18일에 열린 제1회 GS25컵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한 플레이어(닉네임 ㄱㅁㄸ)가 조작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문제가 된 장면은 8강에서 “강철 태엽 방패” 카드가 3번 연속으로 사용된 약칭으로 3연방이라고 불리는 장면이였는데 그것도 정말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온 장면이라 조작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물론 정말로 운이 좋아서 이런 장면이 연출이 됐을 수도 있지만 하필 그 플레이어가 타 TCG판에서도 꽤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였던지라 조작에 대한 의구심은 더해졌다.[12] 그런데 이 조작논란과 더불어 “강철 태엽 방패”카드는 레벨 5 이상이여야 사용할수 있는데 이를 무시한채 이 카드를 사용해 저지(심판)가 그 행위를 잡지 못한것에 대해 룰 미스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다. 향간에는 해당 플레이어가 저지와 친한사이라서 이를 방관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이는 그저 소문에 불과할뿐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13] 아직 첫 대회이기 때문에 위 논란과 더불어 대회 진행이 미숙한 부분이 꽤 있었는데, 대회 다음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룰 미스 재발 방지, 신속한 대회 진행, 귀가 교통편 운영, 중·석식 식사 제공 등의 운영 개선을 약속했다.[14]

  • 2023년 10월 27일에 진행되는 용산 팝업스토어 이벤트에서 "룰송 펌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에 대한 공지에 첨부된 화면이 펌프 잇 업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DDR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데다, 정작 이 화면도 정식 플레이 화면이 아닌 PumpSanity란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후 트위터에 올라왔던 공지 사진은 삭제되었다.[15] 이후 올라온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 상황에 대해서는 안다미로에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공식 협업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9. 여담[편집]



  • 출시 시점에서 출시된 레드, 옐로, 그린의 3가지 색상이 공개되었고, 12월 발매 예정인 스타터 덱에서 블루, 퍼플이 추가될 예정이다.[16]

  • 콜라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중인 GS25 콜라보 이후로도 갤럭시 Z플립, 허쉬 초콜릿, KBO 프로야구 선수등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해외 한국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참여한 이유도 이 때문이며, 추후 흑요석 일러스트 패키지가 출시될 예정.

  • 한편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 마스터 듀얼과 같은 온라인 비디오 게임 출시는 아직 계획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17]

  • 카라미 개인방송에 의하면 원래는 카라미와 함께 전문 보드게임 제작자들로 팀을 구성할 예정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라미가 시노모토 료를 적극 추천해줘서 시노모토 료가 제작총괄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 홈페이지나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이번에도 쿠키런: 퍼즐월드쿠키런: 킹덤처럼 명랑한 쿠키가 아닌 딸기맛 쿠키가 메인 히로인 자리를 가져간 것으로 보이는데, 아예 언급도 없던 두 작품과 달리 공식적으로 명랑한 쿠키의 카드가 출시되었으며, 스타터팩에서 명랑한 쿠키의 프로모 카드를 증정하는 등 나름 챙겨주고 있다.

10. 커뮤니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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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 링크, 싱크로 다크 덱의 창시자로 유명하다.[2] 매직 더 개더링대지와 달리 브레이버스에는 자원 창출만을 담당하는 카드 유형이 없다.[3] 대부분의 TCG에서 전투를 카드 사용과 아예 다른 단계에 배치하는 반면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해당 구분이 없다. 비슷한 턴 진행을 가진 디지몬 카드게임의 경우 턴 종료 여부가 특유의 코스트 시스템에 기반하며,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경우 메인 페이즈 종료를 선언해야 엔드 페이즈로 이행되는 이볼브에 가깝다.[4] 구 원피스 카드 게임은 패배한 카드의 체력 합계가 패배조건이며,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기절한 쿠키의 레벨 합계를 따진다. 반대로 카드의 남은 HP를 다른 카드를 뒷면으로 둬 표기하는 것은 두 게임이 동일하다.[5] 덕분에 "이건 쿠키런 IP가 아니라 다른 IP를 갖다붙여도 다 되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계속 제기되었는데, 제작진은 "배틀 에리어에서 쿠키가 기절하더라도 다음 쿠키가 이어 달리는 모습이 쿠키런의 요소"라고 설명했다. 해당 요소를 쿠키런 IP 쪽에서 찾자면 오븐브레이크의 떼탈출 모드가 있다.[6] 첫 룰 공개 당시에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하술할 룰으로 인해 일부러 쿠키를 넣지 않고 플레이하여 게임 시작 전에 상대의 덱을 비워내는 플레이가 예상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7] 위에 멀리건과 달리 이 멀리건은 강제.[8] 사실 접근성 부분은 모든 TCG게임의 숙명이라고도 볼 수 있다.[9] 근데 중계방송에서는 황색단색 덱이 대부분 나와서 그렇지 대회에서는 다양한 덱들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상대적으로 황색단색 비율이 많긴 했지만[10] 당장 알려진 선례만 해도 2000년대 후반의 듀얼마스터즈, 2010년대 초반의 아카데미과학판 카드파이트!! 뱅가드가 있다.[11] 특히 '브레이버스 제작에 참여한 주요 인원들이 하나같이 대원미디어와 관련이 있는데 자살행위 아니냐'며 주목을 받았다. 시노부터가 대회권 OCG 플레이어 출신에 그가 디자인한 원피스 카드게임 역시 원피스 관련 판권을 대원에서 소유하고 있다. 카라미와 인간젤리 또한 OCG 유저로 유명세를 탔고, 와타나베 켄지 또한 디지몬 카드 게임의 라이센스를 대원미디어에서 확보한 입장이다.[12] 사실 이런 부분이 어쩌면 TCG판의 악습이라고도 볼수 있는게 여러 대회에서 이렇게 부정행위를 사용해도 약간의 징계 혹은 아예 징계없이 그냥 어물쩍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13] 실제로 TCG판이 굉장히 좁은 편이라 플레이어든 저지든 여러 TCG를 플레이해본 사람들끼리 친목을 다지거나 친목은 아니더라도 얼굴을 보고 서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14] 특히 교통편 운영과 식사 제공은 타 TCG대회들에서는 안 해온 것들이라 해당 내용에 놀라는 유저가 많았다.[15] 해당 에뮬레이터는 StepPrime 시절부터 펌프 잇 업 시리즈의 인터페이스를 정교하게 이식해왔다. 바꿔 말하자면, 펌프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도용한 셈. 참고로 해당 사진에서 PERFECT가 무지개색으로 표기되는 것은 원래 해당되는 인터페이스가 사용된 펌프 잇 업 XX에는 없었고, 펌프 잇 업 M에서 PERFECT의 상위 판정으로 잠시 도입된 적 있다.[16] 이름은 각각 하슬리아와 미르몬도 라고 한다.[17] 게임 개발 비용,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환경간의 밸런스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유희왕을 제외하고도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TCG는 TCG 자체의 발매 역사가 길며 인지도가 높아 안정적으로 유저 수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에 한하고 있다. 그 국가 안 가리고 유명한 포켓몬 카드 게임조차 10여년 넘게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는 있으나 더 시장이 넓은 영미권에 한정하여 서비스하고 있을 정도. 매직 더 개더링 또한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이전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20여년 동안 비디오 게임을 개발한 끝에 듀얼링크스와 마스터 듀얼을 정착시킨 유희왕 OCG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겪었던 지라 유희왕 러시 듀얼의 온라인 진출에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다.